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그놀리아 아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유우는 동료들에게 배신당하고 죽을 뻔 하다가 이데아한테 구원받고, 전작인 [[브레이블리 디폴트]] 때 영웅이 된 티즈를 부활시키기 위해 여행을 떠나, 잠시 쉬기 위해서 세계역병이 창궐해서 생긴 묘지 마을에서 잠을 청하는데, 밤에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커다란 물체 안에서 유우가 흰 머리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마침 마을에 매그놀리아(목련) 꽃이 있어서, 그 꽃을 이용해서 기절한 그녀를 깨워주는데, 그 여자는 그 꽃을 유우에게 받으며 자신을 매그놀리아 아치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 때 유우에게서 받은 꽃은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는 항상 머리 장식으로 존재한다.] 얼음동굴을 통과하고 직접 혼자 성의 연구실에 침입하여 병사들을 전부 제압하고, 그 안에 있는 괴물과 싸워서 이겨 티즈를 '''혼자서 구출한다'''. 그녀는 '''[[달]]'''에서 온 사람이다. 룩센다르크에 온 이유는 달에 마왕이 침범하여 초토화됐고, 그 마왕이 룩센다르크로 간 것을 알게 되자 마왕을 잡아야 하는 사명감과 전멸당한 달의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서 룩센다르크로 오게 되었다. 원래는 자기 혼자서 마왕을 없애려고 할 생각이었는데, 룩센다르크에 도착하자마자 기절해 버리고 일어나보니 [[유우 제네오르시아|잘생긴 남자]]가 자기에게 꽃을 내밀고 있었다. 달에서는 꽃이 흔하지 않는데 달에서는 꽃을 주는 행동을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라는 뜻이며, 이 말은 즉 '''[[프로포즈]]'''라는 뜻이라는 것이 추후에 밝혀진다.[* 물론 유우는 그런 의미로 내민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어 사이가 살짝 서먹해졌지만, 계속 친구 이상 커플 미만인 상태를 유지한다.] 결국 만나자마자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한 남자에게 반해버려서 그의 동료들과 마왕 토벌을 함께하고, 유우의 일 또한 도와주게 된다. 엔딩에선 마왕을 쓰러트린 후 다시 고향인 달로 떠나고 그런 매그놀리아를 보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유우는 후회한다...로 끝날 줄 알았으나, 매그놀리아는 달로 떠나지 않았고 유우가 좋아서 룩센다르크에 남게 된다. 유우의 고백과 함께, 매그놀리아는 달의 규칙에 따라 결혼하기로 약속한 상대에게만 가르쳐준다는 자신의 진짜 이름을 말해주는 것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